▲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이사(오른쪽에서 첫 번째),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영민 우리은행 대전충천남부 영업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함종덕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대전광역시,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대전광역시 지역특화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의 특화산업 영위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대전시가 추천하는 지역특화 중소기업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20억 원을 재원으로 내년 약 10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