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마포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자립 비용 지원 기부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은용경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힘찬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작년에도 자립준비 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