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노원구 중계동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8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겨울철 온열기기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달 23일 프로미봉사단은 중계종합복지회관에 모여 총 800kg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직접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