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와 이마트는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이마트 e카드 플러스' 와 '이마트 e카드 베이직' 2종을 27일 공개했다.
‘이마트 e카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해당 상품은 직접 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은 물론 가족 중심 소비가 늘어난 3040 추세를 반영해 이마트를 포함한 온라인몰, 병원·약국, 학원 등에서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상품 모두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0.5%를 '신세계포인트'로 쌓을 수 있는 기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