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 방사성의약품 개발 플랫폼 상표권 등록

입력 2024-11-27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사선의학 연구기관과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압타머사이언스는는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TP) 기술개발과 함께 새로운 상표권 ‘ApRC(Aptamer-Radioligand Conjugate, 압타머-방사성동위원소 접합체)’를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한 의약품 개발에 있어 종양세포 대상으로 침투성이 높은 압타머를 활용해 표적 암세포에 도달하는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소량의 혈액으로 암과 관련한 바이오마커를 측정해 진단 및 치료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키트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고, 2023년에는 방사선 내성 암 바이오마커 HRP-3와 HRP-3 억제제 및 진단 기술을 이전받았다. 올해 3월부터 연세대학교의료원과 협력해 진단용 방사성동위원소 갈륨(Ga-68) 표지기술을 확보했으며, 해당 연구는 6월 국제학술지(pharmaceutics)에 실렸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이번 상표권 등록을 통해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올해 아스트라제네카 · 일라이릴리 · 노바티스 등 글로벌 빅파마의 방사성의약품 기술이전과 기업인수가 이어지며 방사성의약품 개발 플랫폼의 가치가 높아진 만큼, 여러 기관과 협업을 통해 ApRC® 플랫폼의 기술력을 입증하기 위해 계속 연구를 해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진단 및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연구협력을 강화하고, 압타머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의 가치를 지속해서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국가 방사선·바이오 성과창출 전략’을 발표하며 4대 전략, 9개 추진과제를 포함해 미래 방사선·바이오 시장 진출에 나섰다. 정부에서는 방사성동위원소(RI) 생산기술 개발과 RI 신약센터, 수출용 신형연구로 등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민간 기업은 방사성의약품 임상시험과 생산설비 구축 등 상용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리서치(Precedence Res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방사성의약품 시장은 2022년 52억 달러(약 7조 원) 규모에서 10년간 연평균 10.2% 성장해 137억 달러(약 18조 원) 규모까지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노바티스의 방사성의약품 ‘플루빅토’는 지난해 9억8000만 달러(약 1조3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28년에는 38억7000만 달러(약 5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대표이사
한동일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12]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2026.02.10]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23,000
    • -0.39%
    • 이더리움
    • 2,952,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0.73%
    • 리플
    • 2,242
    • +4.47%
    • 솔라나
    • 128,300
    • +0.55%
    • 에이다
    • 417
    • +0.48%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52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40
    • +1.62%
    • 체인링크
    • 13,020
    • -1.36%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