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귀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부사장, 성동은 동양미래대학교 부교수,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동양미래대학교과 함께 제약산업 현장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6일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와 성동은 동양미래대학교 바이오융합공학과 부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실습에 기반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올해부터 동계방학 현장실습학기제가 시행되며, 우수한 역량 및 자질을 갖춘 인력 양성을 위해 1주간 5일, 일 8시간 기준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장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덕영 대표는 “실용적 교육의 산실인 동양미래대학교와 함께 뜻깊은 여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학생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