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요르단서 세미나 개최

입력 2009-07-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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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현지 송/배전회사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미르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누리텔레콤 미국법인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서 본사 해외사업본부 김갑섭 부사장은 소비자 측면의 스마트그리드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원격검침 시스템(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을 중심으로 한 아이미르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을 소개했다.

송전회사인 NEPCO를 비롯해 JEPCO, EDCO, IEDCO 등 현지 배전회사 관계자들은 누리텔레콤이 지난 2000년부터 한국에서 전국 규모로 공장, 빌딩 등 산업용 수용가 15만호에 구축 완료한 고압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사례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 통신 인프라로 활용되는 근거리 무선통신 국제표준인 지그비 기술을 활용한 원격검침 시스템 전 제품군과 12개국에서 추진 중인 해외 준거사이트를 설명했다.

아이미르는 누리텔레콤이 지난 2004년에 근거리 무선통신 지그비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한 원격검침 시스템으로, 현재 스웨덴, 스페인, 영국 등 1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한편 누리텔레콤은 지난 5월 미국지사를 법인으로 승격해 중동 및 서남아시아 지역으로 원격검침시스템의 해외수출 판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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