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KIND와 중소·중견기업 해외 녹색산업 투자 활성화 '맞손'

입력 2024-11-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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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 강화 및 유망 프로젝트 공동 발굴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왼쪽)이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김복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녹색 프로젝트 수주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왼쪽)이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김복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녹색 프로젝트 수주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녹색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무보는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KIND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녹색 프로젝트 수주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해외 녹색산업 수주 활성화에 따른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시설대 등 해외 투자자금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 구축 △해외 녹색산업 수주지원 △유망 프로젝트 공동 발굴 등이다.

특히, 무보가 금융지원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KIND가 출자를 통해 연계·지원하는 것을 검토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진출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무보는 우리 기업의 해외 녹색산업에 대한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 및 앙골라 재무부 등 각국 정부 부처 및 'MIGA' 등 다자개발은행과의 협약 체결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걸림돌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해외 녹색산업 규모가 나날이 커지며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정책금융기관 간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전문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KIND를 비롯한 수출지원 유관기관들과 지속 협력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 확대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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