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가 12월 3일 고양시 원당교회에서 고양원당6·7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입안제안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GH)
앞서 GH는 세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이번 4차 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안 소개와 함께 입안 제안을 위한 동의서도 받을 계획이다.
김동원 주민준비위원장은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동의서 제출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며 “전국 최대 규모인 우리 구역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