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웅제약 등 제약업계 채용문 활짝

입력 2009-07-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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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가 영업, 마케팅,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인재를 채용한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종근당, 경남제약, 한국맨소래담, 삼아제약, 대웅제약, 신신제약, 한국얀센 등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은 영업부분에서만 이뤄지며, 지원자격은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로 전공에 대한 제한은 없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ckdpharm.com)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면 되며, 입사지원시 반드시 희망 지역을 기재해야만 서류접수가 완료된다. 마감일은 7월 24일.

경남제약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부문은 품질관리이며, 약사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또한 신입 지원자는 관련학과를 우대하며, 경력 지원자의 경우 동종업계 근무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인크루트 채용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23일까지 이메일(recruit@lemona.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맨소레담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이며, 대졸 이상으로 소비재 할인점 영업 4~5년 이상 경력이 있고, 유통업체와 생활용품 영업 경험자를 뽑는다. 또한 헤드쿼터 경험자와 영어 말하기, 글쓰기 가능자, MS 오피스 활용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21일까지 홈페이지(www.mentholatum.co.kr)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r-korea@mentholatum.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삼아제약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분은 의약품 해외라이센스와 연구개발이며, 대졸 이상으로 약학 또는 화학, 생물학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 경력이 2년 이상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능통자와 주임 혹은 대리급을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21일까지이며, 인크루트 채용 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recruit@samapharm.co.kr)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대웅제약이 마케팅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으로 마케팅 관련 업무 3년 이상, 제약 관련 업계 업무 1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recruit.daewoong.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마감일은 7월 27일.

신신제약은 생산관리부 자재관리 부분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고졸 이상의 위험물산업기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sinsin.com)와 이메일(kcyoon@sinsin.com), 우편(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76-6)을 통해 받는다. 원서접수 마감은 7월 25일까지.

한국얀센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제약영업이며, 대졸 이상으로 제약영업 2~3년 경력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마감은 8월 30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janssenkorea.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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