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7일 대전본부 앞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사진제공=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마음치유 워크숍 및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치유 워크숍은 공단 내부 업무 및 민원 응대 등으로 지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신 치유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개최했고, 마음안심버스는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추진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마음치유 워크숍 및 마음안심버스 운영은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단 처우 개선의 한 부분이다”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감소 및 업무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제도 도입을 검토하여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