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픈마켓 11번가와 제휴, SKT 멤버십 회원이 11번가 이용 시 최대 11% 할인을 올해 말까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텔레콤 멤버십 고객 중 11번가 바로 가기를 이용해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기존에 제공된 11번가 할인 쿠폰과 중복 할인 적용이 가능해 추가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1번가 구매 시 자신의 멤버십 번호를 입력해 할인 혜택을 받으며 1일 구매 한도인 10만원 내에서 제한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재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주말 구매 시 110만원의 잭팟 당첨 이벤트와 OK캐쉬백 더블 적립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온라인 쇼핑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 제휴 할인 혜택은 SK텔레콤 멤버십 회원들이 보다 알뜰하고 실속 있는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관리 ‘CEM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차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긍정적 경험을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핵심 혜택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 멤버십은 SK텔레콤 대리점, 고객센터와 T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신의 등급과 사용 가능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