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라이브 방송 솔루션 전문업체 메가라이브(대표 한거남)는 '메가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 솔루션을 학교장터(S2B)를 통해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소재하는 일신여상에 납품하고 학생들에게 사용자 교육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장터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지정정보처리장치로,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물품의 제조·구매 및 공사, 용역 입찰에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메가라이브스트리밍스튜디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특허 기술을 통해 라이브 방송기기의 통합 관리, 영상 변환 및 송출한다. 최적의 통합 시스템을 구현해 △유무선 멀티 카메라 라이브방송 전문화 △프로그램 편성자 역할 △HDMI, USB, 이미지 등 다양한 비디오소스 지원 △다양한 비디오 효과 연출 △비디오 스케일-업 터치 지원 △고품질 오디오 믹싱 지원 △인터넷 업데이트 지원 △미디어 플랫폼 연결 저장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관리 포인트를 최소화해 비 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정철우 일신여상 교장은 "크리에이터 분야가 장래 희망인 학생들에게 멀티카메라 기반의 라이브 방송 진행 등 평소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고 방송 기술에 대한 호기심과 동기부여를 가득 채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라이브스트리밍스튜디오는 학교장터 에듀테크뿐만 아니라 조달청 나라장터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있어, 공공 부문에서 각종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