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 시상식에서 김경배(왼쪽) 교보생명 지속경영기획실장이 지속가능성지수 15년 연속 1위 상패를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을 바탕으로 한 평가 결과 교보생명은 55.90점을 받아 생명보험 부문에서 15년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체 산업(47.10)과 생명보험 산업 평균(51.33)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