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5년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모집

입력 2024-11-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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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명 모집…20일 근무 시 141만 원 지급

▲지난 7월 2024년 하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
▲지난 7월 2024년 하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2025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구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대상을 확대해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경험을 제공하고 기회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다.

공고일(11월 25일) 기준으로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 또는 용산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1년 이내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대학생(청년)은 신청할 수 없다.

이번 겨울 모집부터는 용산구 내에서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대학생(청년) 2명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우선선발 2명 △특별선발 12명 △일반선발 24명으로 총 38명이다. 특별선발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다문화가정, 3자녀 이상인 가정, 장애인 본인,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가 해당된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12월 6일 오후 6시까지 용산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자공개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결과는 12월 11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또한 구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현장 업무 보조 및 행정‧복지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보수는 2025년 용산구 생활임금이 적용되어 일일 5만8895원을 받으며, 20일 만근 시 약 141만 원(유급휴일수당 포함, 공제 전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아르바이트 모집 대상을 청년까지 확대해 지역 내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번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자리가 아닌, 구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공공 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생과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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