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별들의 위로' 표지 (도서출판 작가)
최근 시집 '별들의 위로'를 출간한 장재선 시인은 영화와 드라마, 가요의 주인공인 대중문화인들로부터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한다. 치열한 일상을 견디고 버티는 와중에 대중문화인들의 존재가 힘든 현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송해 선생부터 배우 차은우에 이르기까지 37명의 대중문화인을 시로 노래했다. 순서대로 읽으면 한국 현대 대중문화사의 흐름까지 헤아릴 수 있다.
최근 시집 '별들의 위로'를 출간한 장재선 시인은 영화와 드라마, 가요의 주인공인 대중문화인들로부터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한다. 치열한 일상을 견디고 버티는 와중에 대중문화인들의 존재가 힘든 현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송해 선생부터 배우 차은우에 이르기까지 37명의 대중문화인을 시로 노래했다. 순서대로 읽으면 한국 현대 대중문화사의 흐름까지 헤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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