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꿈비는 가전 브랜드 ‘뉴어스’의 첫 제품으로 음식물처리기를 2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80만 명 이상의 누적 구매 고객층을 가지고 있는 꿈비는 주부층을 대상으로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가지고 있기에 ‘음식물처리기’를 시작으로 ‘생활가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꿈비는 ‘젖병세척기’, ‘분유쉐이커’, ‘분유포트’ 등 이른바 ‘맘마존 가전’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생활 가전’ 시장에 진출한다. 23년 하반기부터 ‘맘마존 가전’을 강화한 꿈비는 지난 1년 동안 약 10만 개의 상품을 판매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뉴어스 음식물처리기는 현대인의 식습관과 생활 편의를 고려해 고온 건조 후 분쇄하는 방식을 적용,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스테인리스 소재 블레이드 칼날과 양방향 저소음 강력 모터를 탑재해 닭 뼈, 국물 요리, 매운 음식 등 기존 미생물 처리 방식으로는 어려운 음식물도 빠르고 조용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크림베이지 색상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며, 4인 가족 기준 음식물 쓰레기양도 넉넉히 처리할 수 있는 2.5L의 용량을 제공한다. 여기에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인증받은 최고급 대용량 활성탄 필터를 적용해 음식물처리기 사용 시 발생하는 냄새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쾌적한 주방 환경 유지에 도움을 준다. 원터치 자동 세척 기능과 완전 분리형 도어를 통해 세척 관리의 번거로움도 최소화했다.
꿈비 관계자는 “맘마존 가전제품의 성공을 발판 삼아 생활가전 분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사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며 “연간 1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생활 가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어스는 이번 음식물처리기 출시를 기념해 최대 3만 원 페이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