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우, 금호건설우였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깨끗한나라와 깨끗한나라우는 각각 29.83%, 29.96% 오른 2520원, 1만46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생리대 파동이 상한가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자국 생산 생리대 품질 이슈가 불거졌다. 이에 생리대 등 위생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깨끗한나라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또 다른 위생용품 생산 업체인 모나리자도 13.65% 오른 308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금호건설우는 29.83% 오른 252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한국거래소)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더라미, 아이언디바이스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29.79% 상승한 5380원에 장을 마쳤다. 오디오햅틱 드라이버 양산용 시제품을 이르면 내달 출시할 수 있다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더라미는 29.94% 오른 1632원을 기록했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