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중국 신용카드 사업 진출 8년 만에 철수”

입력 2024-11-29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지 은행ㆍ플랫폼 기업과 경쟁 치열

▲HSBC 건물. 로이터연합뉴스
▲HSBC 건물. 로이터연합뉴스

HSBC가 중국에서 신용카드 사업 진출 8년 만에 철수를 결심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HSBC는 홍콩과 대만을 포함하는 중화권 시장이 가장 큰 수익 창출 지역이지만 중국에서는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

앞서 HSBC는 2016년 중국에서 신용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는 신규 신용카드 발급을 중단했고, 서비스도 대부분 축소하고 있다고 소식통 3명이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와 최근의 경기 위축에 따른 소비 침체로 타격을 입었다. 또 중국 신용카드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규제 등도 어려움을 가했다.

HSBC와 같은 외국계 은행들은 현지 은행 외에도 엄청나게 낮은 이자로 소비자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 디지털 플랫폼 기업들의 도전에도 직면해 있다.

로이터는 중국에서 신용카드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려고 했던 HSBC의 목표가 바뀐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15: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20,000
    • +2.44%
    • 이더리움
    • 3,206,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43%
    • 리플
    • 2,018
    • +2.07%
    • 솔라나
    • 122,900
    • +1.4%
    • 에이다
    • 387
    • +4.88%
    • 트론
    • 477
    • -1.24%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72%
    • 체인링크
    • 13,500
    • +3.85%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