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마르타 포스투와 폴란드 BGK 수석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참석자가 프론트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폴란드 개발은행(BGK) 대표단과 양국 간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보는 한국의 신용보증제도와 혁신금융 지원 사례를 소개하며,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대표단은 신보의 신용평가 노하우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기업데이터 플랫폼 BASA에 큰 관심을 보였고,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 도입을 추진해 보증제도 운영 경험과 성공 사례를 정기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