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중기부 모태펀드가 95억 원,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이 45억 원을 각각 출자해 2개 펀드, 217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선정했다고 인구활력펀드 사업 선정 결과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에서 선정된 217억 원 규모 벤처펀드는 2025년 상반기 내 결성될 예정으로, 중기부는 내년부터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에도 벤처투자 공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구활력펀드는 올해 출자사업이 도입됐으며 2개의 벤처펀드 선정에 14개 운용사가 신청해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