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북미영상의학회(RSNA)’서 소아과 통합솔루션 제안…“의료 경쟁력 높일 것”

입력 2024-12-02 10:46 수정 2024-12-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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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RSNA 2024 전시 부스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RSNA 2024 전시 부스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북미영상의학회 2024(RSNA)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은 이번 RSNA를 통해 자사 의료 진단기기 전 제품군을 아우르는 ‘소아과 통합솔루션’을 제안했다.

‘초음파 존’에서는 소아 심장 진단 전용 프로브 ‘TA2-9’와 신생아 전용 ‘L3-22’ 프로브를 전시했다. 또 삼성은 ‘바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 신제품 GF85도 내보냈다. 거동이 어려운 소아 환자 촬영에 유용한 이동형 CT ‘옴니톰 엘리트’도 갖췄다.

비제이(Vijay) 삼성메디슨 AI&인포매틱스 그룹 상무는 “분과별 특화 AI 진단 보조 기능 개발을 통해 의료 전 분과에서 경쟁력을 높여가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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