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 제공
효성ITX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가 지난달 29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방한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영등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올해 8월 체결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한 방한용품은 장갑, 목도리, 모자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중증장애인의 겨울철 기초 건강 유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복두드리미는 중증 및 경증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2024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됐다. 장애인 적합 직무 발굴 및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제31회 한마음교류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