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대통령실이 2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자파로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교역 투자·개발 협력·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키르기즈공화국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4일까지 방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