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향적 내수·소비 진작 대책 강구하라"[종합]

입력 2024-12-02 1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다시 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참모들에게 "전향적 내수·소비 진작 대책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더 적극적인 내수, 소비 진작 정책을 마련하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향적'이라는 의미에 대해 "실물경기 지표가 좋지 않아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내수, 소비 진작 정책을 마련하라는 취지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충남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임기 후반기 첫 민생토론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서도 "내수 진작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해 주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며 "사람들이 돈을 쓸 수 있게 소비를 진작하는 걸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오늘 아침 대수비에서도 지난번 양극화 타개가 후반기 국정운영 중심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했고, 오늘은 그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이 중요하다고 해서 이 자리가 마련됐다"며 "더 근본적 문제가 소비 심리를 진작시키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비 심리를 억누르는 규제와 제도를 과감하게 혁파하는 것이 민생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토론회에서 영세 가게를 중심으로 배달앱 수수료를 3년간 30% 이상 줄이고 모든 전통시장은 0%를 적용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노쇼(No Show·예약부도)에 대해서는 예약 보증금제를 마련한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시장을 바꿔 놓은 것을 언급하며 민간상권 기획자를 1000명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종합] “치킨·삼계탕 먹으러 간다”…젠슨 황, 코리아 만찬서 드러낸 韓 애정 [컴퓨텍스2026]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후 더 뛴 공포지수…VKOSPI 올해 평균보다 37%↑
  • 초여름 더위 기승⋯낮 기온 최고 33도까지 [날씨]
  • 상위권 VC 돈 몰린 곳 보니…바이오·AI 두각
  • 일본 기상청의 태풍 '장미' 예상 경로…현재 위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17,000
    • -4.21%
    • 이더리움
    • 2,925,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425,000
    • -4.56%
    • 리플
    • 1,895
    • -3.61%
    • 솔라나
    • 118,900
    • -2.06%
    • 에이다
    • 337
    • -2.88%
    • 트론
    • 503
    • -2.71%
    • 스텔라루멘
    • 361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2.74%
    • 체인링크
    • 13,230
    • -1.93%
    • 샌드박스
    • 102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