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을 위해 자카르타 비즈니스 중심지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신규 개소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GBC는 총 963㎡ 규모로 독립실 15개, 공유 오피스 20석, 회의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법률·회계 등 전문 자문 서비스와 현지 시장에 특화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카르타 GBC 입주기업의 현지화를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GBC는 전 세계 주요 교역거점에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독립실, 공유 오피스 등) 제공, 현지 진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카르타 GBC를 포함해 14개국 21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