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크루즈 상품 판매 확대

입력 2009-07-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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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여행상품의 블루오션으로 평가되는 크루즈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나선다.

20일 회사측에 따르면 올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상품가 500만원대에 이르는 러시아 북유럽 크루즈 상품을 판매 하고 있다.

롯데관광은 "업계 일각에서 경기침체와 신종플루 등 대내외의 악재로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며 "하지만 판매 시작 100여일만에 대부분의 모객을 완료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상당한 관심과 구매를 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관광은 이번 가을에는 1400여명의 모객을 목표로 지중해 크루즈 상품을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한 여행상품인 크루즈는 높은 상품가와 사전예약 관행으로 그 동안 서구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다"며 "하지만 여행업계 최초로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관광은 지난해부터 새로운 고부가가치사업인 크루즈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초에 별도 법인 ‘㈜LT크루즈홀리데이’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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