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가운데)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 인근에서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건협 서울시회장단과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연탄 2만1000여 장을 전달했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작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눔·봉사가 에너지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