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핵심지역에 지점을 공격적으로 내며 소매영업을 확장하고 있는 애플투자증권은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에 저녁 9시까지 방문 고객에 대해 금융투자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낮 시간에 영업점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전문직 종사자들을 공략해 고객기반을 넓히기 위한 영업전략으로 사전에 예약하면 퇴근길에 애플투자증권 영업점에 들러 더욱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으며 증권계좌 개설,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상담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애플투자증권은 신설 증권사 특성상 지점 숫자가 적어 고객의 방문이 기존 증권사보다 어렵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더욱 유동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투자증권 류근성 대표는 "이제 우리나라 증권사도 기존 획일화된 영업방식을 벗어나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세분화하여 강화해야만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투자증권 각 영업점(대표전화 1600-0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애플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