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과 이옥원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이 ‘금융취약계층 신용상담 및 위기관리 멘토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는 3일 금융 취약계층 신용상담 및 위기관리 멘토링 지원사업을 위한 신용상담센터를 개설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과 이옥원 사단법인 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이사장이 참석해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용상담센터 운영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신용상담센터는 자립 준비 청소년, 금융 범죄 피해자, 학자금 대출 초기 연체자, 다중채무자 등에게 체계적인 신용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