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뒤 네이버 뉴스 댓글 서비스가 막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뉴스 댓글은 트래픽 급증으로 인해 22시 45분부터 약 20분간 비상모드로 전환했고,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카페도 모바일 접속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네이버 카페앱에서 개별카페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네이버는 "현재 원인 파악 및 문제 해결 중"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의 다음 카페도 트래픽이 늘면서 일부 지연이 있었으나 정상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