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실물경제 영향 최소화"

입력 2024-12-04 00:46 수정 2024-12-0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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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실물경제 영향 최소화"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긴급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긴급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실물경제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1급 이상 간부들의 긴급회의를 열었다.

산업부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1급 이상 간부들을 소집해 긴급 실물경제점검회의를 진행했다.

산업부는 긴급 회의에서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경제산업 상황, 에너지 수급 등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논의했으며,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산업, 무역, 에너지 등 상황을 세밀히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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