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주한미군, 한국 계엄 선포에도 태세 변화없어”

입력 2024-12-04 0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워싱턴D.C.(미국)/AP뉴시스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워싱턴D.C.(미국)/AP뉴시스

미국 국방부는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주한미군의 대비 태세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주한미군 태세 변화 여부에 대해 질문에 “내가 아는 한 변화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라이더 대변인은 북한이 이 상황을 이용할 조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군의 태세 변화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폴 라카메라 주한미군 사령관과 연락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엄밀히 말해서 우리는 한국과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우리는 한국과 접촉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에 본질적인 영향은 없다”면서 “우리는 현재 (미군에) 상당한 영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의 김용현 국방장관과 접촉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아무 말씀 드릴 수 없지만, 그린 일이 생긴다면 공개하겠다”고 답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지지하는지에 대한 질문엔 즉답을 하지 않으면서도 “우리는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한미) 동맹과 한국 방어에 대한 우리의 공약은 철통 같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57,000
    • -1.59%
    • 이더리움
    • 3,089,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1.21%
    • 리플
    • 2,114
    • -2.36%
    • 솔라나
    • 128,900
    • -0.15%
    • 에이다
    • 400
    • -0.99%
    • 트론
    • 412
    • +1.48%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10
    • -4.29%
    • 체인링크
    • 13,120
    • -0.23%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