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델타항공, 글로벌 규모 1위 항공사…수익성 견조ㆍ배당금 증가 전망"

입력 2024-12-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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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M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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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4일 델타항공에 대해 높은 여객 수요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주주환원도 강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델타항공은 미국의 글로벌 1위 규모의 항공사로 국제여객, 국내여객, 화물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구성으로는 여객(83%), 화물(12%), 기타(16%)로 구성돼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견조한 소비 및 여객 트래픽으로 운임 하락에도 올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이에 주가는 연초 대비 56% 상승했다"라며 "2025년에도 높은 항공 트래픽 지속과 유가의 하향 안정화가 기대돼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항공 트래픽은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8월 누적 미국의 국내선, 국제선 승객은 전년 대비 각각 5.1%, 8.8% 증가했다"라며 "최근 미국의 최근 소비심리지수를 고려했을 때 4분기 여객 트래픽은 국제선 기준 전년 대비 10% 이상의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델타항공은 올해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기대가 되는 것은 4분기 영업실적으로 델타항공은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 그리고 영업이익률은 11~13%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라며 "최근 유가 하락(WTI 기준 최근 3개월 -10.1%)과 미국의 소비심리지수를 고려했을 때 가이던스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2025년에도 유가가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여객 수요 증가와 델타항공의 프리미엄 좌석 판매 비중 증가의 영향에 델타항공의 2025년 EPS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라며 "3분기 배당을 기존 대비 50% 늘린 바 있어 향후 배당금 증가의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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