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뉴진스 등 리스크 해소 상황…절대적인 비중 확대 구간"

입력 2024-12-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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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4일 하이브에 대해 뉴진스 및 최대주주 관련 리스크가 동시 다발적으로 해소됐다며 절대적인 비중 확대 구간이라고 밝혔다. 뉴진스 관련 실적을 제외하면서 목표주가는 28만 원으로 기존 대비 7% 하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산업 내 앨범 감소 이슈와 뉴진스 및 최대주주 관련 리스크가 동시 다발적으로 해소된 상황"이라며 " 상당히 큰 이슈이나 관련 사태의 장기화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대비하고 있었기에 주가 관점에서 일단락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 뉴진스 관련 실적을 보수적으로 추정치에서 완전히 제외했다"며 "뉴진스는 해당 이슈가 있기 전 2년 내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및 영업이익 1000억 원 내외가 가능한 지적재산권(IP)으로 블랙핑크마저 상회할 것처럼 보였으나 사태의 장기화로 최근에는 2026년 기준 영업이익 5~600억원 내외로 하향 전망하고 있었으며, 이마저도 대부분 제외했다"고 말했다.

2026년 하이브의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4조 원, 39% 늘어난 4274억 원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BTS의 완전체까지 불과 6개월이 남은 상황인데, 과거 동방신기와 빅뱅의 제대 전 후로 각각 약 40%, 80%에 가까운 주가 상승이 있었다"며 "BTS 제대 전후로 비슷한 상승이 나타난다면, 지나고 봤을 때 정말 너무 쉬운 투자 아이디어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위버스 멤버십 도입과 2025년 남자 그룹 각각 1. 팀씩 데뷔 등을 감안하면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3배는 너무 편안한 구간이라고 판단한다"며 "2025년 하반기 BTS의 컴백 후 빌보드 HOT 100 1위를 재차 기록하면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30~35배까지는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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