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경. (사진제공=경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이 참석해 수상기업을 축하했다. 당초 참석이 예정됐던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비상계엄 해제 등의 이유로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안전문화혁신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은 ‘HD현대미포’, 우수상은 ‘풍산’, ‘넥센타이어’가 수상했다.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은 ‘용마로지스’, 우수상은 ‘린나이코리아’와 ‘MNC솔루션’이 선정되는 등 총 6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