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3일 오후 대전본부에서 열린 ‘소상공인 역량강화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3일 대전본부에서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교육, 컨설팅)의 우수사례와 소상공인 민·관협업교육(네이버 AI활용 온라인 마케팅 과정)의 우수 교육생을 발굴해 사업성과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은 2023년과 2024년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참여자 및 컨설턴트, 지원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해 총 218건이 접수됐고, 평가위원회를 통해 총 2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우수 사례를 접하면서 소상공인의 가능성과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