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尹...비상계엄 사태 후 공식일정 모두 취소

입력 2024-12-04 09:58 수정 2024-12-04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4일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약류 대응상황 점검회의가 순연됐다"고 전했다. 점검회의는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당분간 윤 대통령의 일정엔 적지 않은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물론 이날 정부부처 장관, 차관들 역시 기존 대외 일정을 취소하고 회의를 개최하거나 비상계엄으로 인한 관련 영향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 민관 공들인 밸류업 세일즈 한 순간에 물거품 위기
  • [북극이 뜬다] ‘블루이코노미’ 주도권 잡아라…미·중·러 경쟁 박차
  • 서울 아파트 오를 만큼 올랐다?…상승세 둔화에 증여 건수 ‘껑충’
  • 창립 68주년 신세계그룹...‘남매 분리경영’, 2년 내 성과로 판가름
  • 경찰, 김용현 휴대전화 압수수색…“계엄 당시 사용 여부 확인 중”
  • 민주,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이르면 12일 처리
  • 한덕수-한동훈, 대국민 공동 담화...“尹, 질서있는 조기퇴진” [종합]
  • 민주 “한덕수·한동훈 모두 자격 없다…2차 내란으로 확산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1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930,000
    • +1.33%
    • 이더리움
    • 5,582,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2.06%
    • 리플
    • 3,639
    • +0.83%
    • 솔라나
    • 330,800
    • -0.54%
    • 에이다
    • 1,665
    • -1.48%
    • 이오스
    • 1,841
    • -2.07%
    • 트론
    • 445
    • -0.22%
    • 스텔라루멘
    • 689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100
    • +0.63%
    • 체인링크
    • 36,480
    • +5.53%
    • 샌드박스
    • 1,279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