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장기화에 실용 소비 확산…15일까지 온스타일 어워즈 개최
(사진제공=CJ온스타일)
2024년을 대표하는 소비 키워드로 익숙한 새로움을 의미하는 '뉴밀리어(Newmiliar: New+Familiar)'가 선정됐다.
CJ온스타일은 2024 온스타일 어워즈’를 앞두고 최근 1년 간 패션, 뷰티, 헬스푸드, 리빙, 유아동 5대 카테고리에서 엄선한 180개 인기 브랜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뉴밀리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뉴밀리어는 새로움(New)과 익숙함(Familiar)이라는 뜻의 영어를 합친 신조어로, 익숙하지만 다른 새로움을 뜻한다.
올해에는 글로벌 가전기업 ‘다이슨’과 뷰티테크 디바이스 ‘메디큐브’가 뷰티 카테고리 금액ㆍ수량 1위에 각각 선정됐다. 디지털가전에선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와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 브랜드 ‘로보락’이 흥행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히트상품을 한데 모은 ‘온스타일 어워즈’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할인 뿐 아니라 적립금 혜택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