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FKI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회계기본법 제정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심포지엄에서 박종성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와 한국회계학회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컨퍼런스센터에서 회계 정보의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 산재된 회계 관련 법률을 통합·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