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오전 9시(현지시각) 미국 보스턴 ‘르메리디언 보스턴 캠브리지’에서 국내 바이오벤처 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일 바이오벤처 합동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벤처캐피털(VC) 중 하나로 모더나를 탄생시킨 미국 바이오 전문 투자사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과 세계 3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스웨덴의 ‘EQT’ 등 22개의 글로벌 VC·CVC가 한일 양국의 바이오벤처와 1대 1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모색했다.
이날 IR에 참여한 국내 기업들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첨단바이오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로, 충북 글로벌 혁신특구를 통해 일본 쇼난 아이파크에 입주하여 일본의 제약사, 대학, 병원 등과 공동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