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호서대학교 대학기금 외부위탁운용(OCIO)에서 운용 1년 만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면서 지난달 1일 27개 사립대학교 재무 처장 협의회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되며 업계와 대학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김범준 신한투자증권 OCIO센터장(상무)은 “대학기금 OCIO 도입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면서 “대학별 맞춤형 설루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학기금 운용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