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분야 예비 사업자 성공 창업 지원

입력 2024-12-05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드림(Do+Dream)' 창업 협약식 개최

▲5일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4 두드림 창업기업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5일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4 두드림 창업기업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분야 예비 사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5일 전기안전관리 분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두드림 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두드림 일자리 지원사업은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기안전분야 창업을 지원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을 돕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으로 6년간 414명이 113개 사에 취업했다.

이번 협약식은 7월부터 외부기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사업 참가자와 성공적인 창업을 다짐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사업에 참가한 예비창업자들은 필수 계측장비 구매를 위한 경제적 지원과 창업에 필요한 제도적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특히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현장업무 수행을 위한 노하우도 제공받을 수 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민간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두드림(Do+Dream)’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를 연결하는 매칭 사업도 병행 중이다. 매칭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448,000
    • +1.55%
    • 이더리움
    • 5,630,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784,500
    • +0.51%
    • 리플
    • 3,439
    • -0.55%
    • 솔라나
    • 329,400
    • +1.29%
    • 에이다
    • 1,613
    • +4.4%
    • 이오스
    • 1,586
    • +1.93%
    • 트론
    • 425
    • +5.46%
    • 스텔라루멘
    • 618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2.31%
    • 체인링크
    • 40,310
    • +19.08%
    • 샌드박스
    • 1,127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