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코트라, 수출바우처 사업 추진성과 공유·기관 간 협업 방안 논의

입력 2024-12-06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진공 전경사진. (사진제공=중진공)
▲중진공 전경사진. (사진제공=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6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제6회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진공과 코트라를 비롯해 한국표준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국제물류협회 등 총 5개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수출바우처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국가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총괄수행기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각 총괄수행기관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과 바우처 서비스 품질 등을 관리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4년 수출바우처 사업 추진 성과 △2025년 수출바우처 사업 개편 방향 등을 공유 △총괄수행기관 서비스 개선의견 청취 등 수출바우처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이번 협의회는 수출바우처 사업의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뒷받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총괄수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내 수출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00,000
    • +1.48%
    • 이더리움
    • 2,828,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2.67%
    • 리플
    • 3,560
    • +4.25%
    • 솔라나
    • 196,100
    • +5.6%
    • 에이다
    • 1,089
    • +2.45%
    • 이오스
    • 736
    • -0.94%
    • 트론
    • 325
    • -0.91%
    • 스텔라루멘
    • 404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40
    • -0.08%
    • 체인링크
    • 20,440
    • -0.68%
    • 샌드박스
    • 416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