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최대한 빨리 직무배제, 구금해야…韓 만남 제안”

입력 2024-12-06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상계엄, 尹 권력 유지위해 벌인 쿠데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계엄 사태 관련 특별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계엄 사태 관련 특별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대해 "명백한 국가 내란 범죄 수괴"라고 수사와 체포, 구금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선 “직무정지 동의에 다행”이라며 만남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6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진행한 ‘윤석열 내란사태 관련 특별성명’에서 “위헌, 불법행위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한 대통령에게 한순간이라도 국정 운영을 맡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자신의 사적 이익과 권력 강화·유지를 위해 남용한 명백한 국가 내란 범죄 수괴”라며 “내란 범죄는 불소추 특권의 예외 사항으로,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명확히 하고 불소추 특권이 적용되지 않으니 필요한 범위 내에서 수사, 체포, 구금, 기소, 처벌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를 향해선 탄핵 추진과 관련해 만남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탄핵 결정에 반대하기로 했다는 보도를 접했다"며 "매우 아쉽게 생각했는데 한 대표께서 직무정지에 동의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니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대한 역사적 국면에서 여야 대표가 당연히 만나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지는 못해도 국민과 국가를 맨 위에 두고 책임을 다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의논해야 마땅하다”며 “지금이라도 한동훈 대표께서 시간을 내고 이 문제를 논의하길 기대하고 제안드린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31,000
    • -1.03%
    • 이더리움
    • 2,844,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752,500
    • +0.8%
    • 리플
    • 1,990
    • -1.87%
    • 솔라나
    • 115,600
    • -2.2%
    • 에이다
    • 384
    • +0%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229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5.85%
    • 체인링크
    • 12,310
    • -0.89%
    • 샌드박스
    • 121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