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계지역을 직접 방문한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는 강원도 도계지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지역은 1960년대 대표 탄광촌이었으나 석탄 수요 감소로 지역 경제가 불황을 겪고 있다.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도계 탄광촌을 방문에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리터, 행복박스 50박스를 전달했다. 행복박스에는 학습·완구용품을 담았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