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자 vs 아사쿠라, UFC 310 챔피언 대결 시작…중계는?

입력 2024-12-08 14:50 수정 2024-12-08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UFC 홈페이지 캡처)
(출처=UFC 홈페이지 캡처)

UFC 최초 아시아 남성 챔피언이 탄생할까?

전 라이진 FF 밴텀급(61kg) 챔피언 아사쿠라 카이(31∙일본)가 UFC 데뷔전에서 플라이급(56.7kg)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4∙브라질)와 대결을 펼친다.

8일(한국시간) 오후 2시 50분께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10: 판토자 vs 아사쿠라' 메인카드 경기가 시작했다.

판토자는 랭킹 1위 브랜든 로이발(32∙미국)과 랭킹 2위 브랜든 모레노(30∙멕시코)를 비공식 경기를 포함해 각각 2번, 3번 이긴 뒤 아사쿠라를 상대하게 됐다. UFC 체급을 장악한 판토자의 상대로 신인을 선택한 UFC 사무국은 아사쿠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사쿠라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 중 하나인 라이진 FF에서 밴텀급 챔피언 출신이다. 아사쿠라가 판토자에게 승리한다면 아시아 남성 최초로 UFC 챔피언에 등극한다. 이에 원래 밴텀급(61㎏)인 아사쿠라는 이번 경기를 위해 플라이급(56.7㎏)으로 감량하고 대회를 준비했다.

아사쿠라는 "판토자는 훌륭한 챔피언이다. 하지만 그의 격투 스타일은 별로다"라고 도발했고, 판토자는 "플라이급 최고의 선수들과 훌륭한 경기력으로 15라운드를 싸웠다. 아사쿠라는 그게 어떤 것인지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맞섰다.

두 사람의 UFC 310 메인카드 경기는 OTT 플랫폼 TVING(티빙)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1,800,000
    • -1.68%
    • 이더리움
    • 5,584,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759,000
    • -2.06%
    • 리플
    • 3,648
    • +1.76%
    • 솔라나
    • 315,100
    • +1.65%
    • 에이다
    • 1,490
    • -3.75%
    • 이오스
    • 1,433
    • -3.57%
    • 트론
    • 396
    • -6.6%
    • 스텔라루멘
    • 618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850
    • -4.97%
    • 체인링크
    • 39,300
    • -4.54%
    • 샌드박스
    • 962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