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자료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9일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2차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16~31일 운행하는 김포↔제주노선 마일리지 좌석 1만500석을 추가 공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공급하는 항공편은 하루 6편씩 총 96편 항공편이 대상으로,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000마일을 공제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더 많은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항공편 프로모션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번 추가 프로모션으로 12월 한 달간 제주노선에 총 152편을 대상으로 최대 1만5000석의 마일리지 항공권을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