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경사진. (사진제공=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9일 경남 진주시 정촌뿌리산업단지를 방문해 '찾아가는 중진공' 중소기업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촌뿌리산업단지는 항공·조선·금속 등 전략산업과 뿌리산업 등 136개사가 입주해 있는 경남서부권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다.
이날 현장 소통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정촌뿌리산단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인 김성두 웅전공업 대표이사, 차재도 케이엠씨 대표이사 등 입주기업 8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도 신규 지원사업 안내 △지역 주력산업 영위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단계적 지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석진 이사장은 "중진공을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없도록 '찾아가는 중진공'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