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드림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월드)
롯데월드는 14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 6번째 '드림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테이지는 소아암 어린이들과 롯데월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함께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퍼 히어로(Super Hero)’를 비롯해 ‘오늘이 우리의 축제’, ‘풍선’ 총 3곡의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스테이지 공연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드림스테이지는 소아암 어린이들과 샤롯데 봉사단이 함께 음원을 발매하고 무대에 올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5차례 디지털 음원을 발매했다.